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랍인/오해와 편견 (문단 편집) === 아랍인때문에 북아프리카, 레반트가 유색인종화되었다 === [[이슬람공포증]]이 있는 [[기독교 우파]], [[대안우파 온건파]], [[수정시오니즘]] 사이에서 나오는 낭설이다. 요약하자면 [[고대 이집트]]부터 [[동로마 제국]] 시기까지는 피부색이 밝은 백인들이 북아프리카, 레반트에서 중수로 있었는데 [[정통 칼리파 시대]]부터 [[아랍인]]들이 [[이슬람]]을 확산시킨 것 때문에 갈색 피부를 지닌 유색인종이 많아져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는 [[화이트 제노사이드]] 음모론의 근거로도 쓰이고 있다.] 피부색이 희고 머리색과 눈색이 다양한 코카소이드는 고고학, 진화생물학적 근거로 우크라이나 평원에서만 발생하여 청동기 시대부터 서유럽, 남유럽, 북유럽, 중앙아시아로 퍼진 것이다. 신석기 시대엔 흑발갈안의 코카소이드들이 남유럽뿐만 아니라 북서유럽에 주류로 거주하고 있었고 그들의 피부색은 밝은 것만이 아니고 오히려 다양했다. 피부색이 갈색 이상인 코카소이드는 신석기 시대에 농경을 시작하면서 영양문제로 청동기 이전에 도태된 상태이며 현재 갈색 피부를 지닌 코카소이드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흑인이나 인도아대륙의 오스트랄로이드와 혼혈한 코카소이드의 후손이다. 중세시대 아랍인들도 피부색은 남유럽인과 별 다를 바가 없었으며 고대 아랍인들도 피부색이 밝은 이유는 그들의 조상이 원래 농경민이었기 때문이다. 아랍인의 조상이 살고 있던 아라비아 반도는 신석기 시대엔 원래 녹지라서 농경생활을 했지만 기원전 4000년경부터 사막화가 진행되어 유목민이 된 것이다. 게다가 현재 아랍인들이 수억 단위로 많아진 것은 아메리카 식민화처럼 아랍인들이 원주민을 강간하거나 가족단위로 다산해서가 아닌 [[이슬람]]의 영향으로 현지인들이 아랍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아메리카에서는 백인 혈통이나 백인혼혈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아랍인이 거주하는 대(大)중동은 원주민 혈통이 현재까지도 전해지고 있다. 단지 시대에 따라 모어가 [[아랍어]]로 바뀌었을 뿐이다.[* 현재 아랍인들이 자신이 아랍어를 쓴다고 인식하게 된 계기는 먼 과거가 아닌 20세기에 [[아랍민족주의]]가 성행하면서부터이다. 그 이전엔 아랍어라는 단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당시 무슬림 아랍인들은 이슬람 경전에 쓰이는 푸스하와 자신들이 일상생활에서 구사하는 암미야로 자신의 언어를 인식하고 있었다. 이는 레바논의 [[마론파]]가 아랍어를 모어로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아랍인이라고 안하고 페니키아인의 후손이라고 인식한다는 것이 아랍인이라는 민족개념이 겨우 100년 남짓이라는 근거 중 하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